<출연 :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동맹국을 향해 군함 파견을 거듭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이란과 대화 중이지만 이란은 협상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란 외무 장관은 미국과 협상할 이유가 없다며 장기전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요. 중동사태 3주차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한중일 등 7개국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에 대응할 군함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군 구성'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 하지만 아직 우리 정부에 공식적인 파병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질문 3> 이란 외무장관은 해협 통과를 요청하는 나라에는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선별적인 통행 허가로 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튀르키예에 이어 인도 선박이 최근 해협을 지나갔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실제 미중 정상회담 연기로 이어진다면. 미중 간의 긴장감도 더 팽팽해지 않겠습니까? 그럼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이득이 없을 텐데요?

<질문 5> 월스트리트저널은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해제하려면 전면 침공 수준의 병력이 이란 해안을 장악해야 한다며, 막대한 비용과 위험이 뒤따른다고 분석했는데요. 얼마나 군함이 파견되어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 보세요?

<질문 6> 우리 정부가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는 가운데, 트럼프의 '군함 파견 청구서'에, 우리 청해부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 요청대로 군함을 보내면 이란 측에서 참전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 만큼 우리로선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질문 7> 이란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극비 수술설이 나왔습니다. 모즈타바가 다리에 중상을 입은 뒤, 러시아 군용기로 극비 이송돼 푸틴 대통령 관저 시설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모즈타바가 직접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이러한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가 생전에 모즈타바의 승계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즈타바는 수년간 하메네이의 측근 보좌관으로 활동했잖아요. 이러한 평가에 대한 신뢰성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질문 9>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강력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재미 삼아 하르그섬을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10>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전쟁 수행 능력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향후 최소 3주간 대규모 공습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탄도탄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 미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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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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