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공기질이 비상입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불 먼지가 넘어오고, 대기 정체로 국내외 먼지가 흩어지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쪽 지역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요.

특히, 수도권과 충남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오늘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위생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 중심으로 안개에 먼지가 뒤엉키면서 시야가 흐릿한 곳이 있겠고요.

안개가 걷힌 뒤로 전국 하늘은 맑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큰 하루가 예상됩니다.

이 시각 서울 3도, 한낮엔 15도겠고, 대전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에선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충청 이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전국에 확대될 텐데요.

대부분 오후면 잦아들겠습니다.

그 중, 비가 많이 내리는 남해안은 밤까지 최대 30mm, 제주는 모레 새벽까지 최대 7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멎은 후 날은 대체로 맑겠고요.

당분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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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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