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경쟁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의 지분 4.99%를 매입했습니다.
한화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와 함께 KAI 지분 4.41%를, 한화시스템은 0.58%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지 약 7년만에 재매입한 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른바 '한국형 스페이스X'로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화는 향후 KAI와 협력 관계를 토대로 저궤도 위성부터 중·대형 위성까지 아우르는 종합 우주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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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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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지 약 7년만에 재매입한 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른바 '한국형 스페이스X'로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화는 향후 KAI와 협력 관계를 토대로 저궤도 위성부터 중·대형 위성까지 아우르는 종합 우주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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