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담합을 뿌리뽑기 위해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진행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담합 반복 시 사업 매각을 명령하는 구조적 조치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의견 수렴을 거쳐 상반기 중 법 개정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주 위원장은 "기업들이 반복하지 못할 정도의 경제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라며 담합 과징금 상한을 높이는 법 개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쿠팡에 대해선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봤는데, 김범석 쿠팡Inc(아이앤씨) 의장의 동일인, 즉 총수 지정 여부에 대해선 조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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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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