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다음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 전 총리는 어제(18일) 연합뉴스TV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가 마무리된 이후 다음주 중에는 입장을 밝히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김 전 총리를 만나 대구시장 출마를 설득했고, 김 전 총리는 당에 '지역 발전을 위한 플랜'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중진 '컷오프' 논란으로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김 전 총리 카드로 '보수 텃밭' 대구까지 공략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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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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