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의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준혁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는 토요일이죠.
이 곳에서 당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생중계 될 BTS의 공연이 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일대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 입국한 해외 팬들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는데요.
공연 당일인 토요일에는 BTS팬을 비롯해 오가는 시민들까지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질서유지와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공연을 앞두고 경찰도 연일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 오늘 오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이 곳 현장을 찾아 대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18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 안전조치 사항들을 점검하며 빈 틈 없는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박정보/서울경찰청장> "경찰은 시민들이 인심하고 공연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빈틈 없이 준비했습니다. 안전한 공연과 관람을 위해 당일 안전요원과 경찰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먼저 공연장인 '코어존'과 주변부 '핫존'에만 모두 10만 명, 인파관리선 바깥에서 숭례문까지는 모두 인파가 들어차면 총 26만여명이 몰릴 것으로도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한가운데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인파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최근 중동사태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세계적인 행사인만큼 테러위협에도 대비하고 있는데요.
공연 전날인 금요일 밤 9시부터는 민간 소유 총기 출고가 금지되고 모두 31개인 게이트마다 각각 1개에서 4개에 이르는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당일 이른 아침부터 운용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도 행사당일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명과 장비 100여대도 투입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입니다.
[앵커]
내일부터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도 시작된다고요?
[앵커]
네. 행사 전날인 내일 오후 9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총 33시간 동안 광화문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버스들의 우회 운행도 시작되는데요.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 범위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광화문역 인근을 버스로 방문할 경우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오전 5시부터 지하철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 일부 출입구가 순차적으로 폐쇄되고 오후 2시쯤부터는 열차 무정차 통과가 시행돼 오후 10시까지 이어집니다.
또 내일 오전 5시부터 토요일 오전 1시까지 광화문광장 일대 17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운영도 중단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공연장 인근 1㎞ 이내 따릉이 대여소, 공유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도 중단됩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현장연결 최성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baktoyou@yna.co.kr)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의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준혁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는 토요일이죠.
이 곳에서 당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생중계 될 BTS의 공연이 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일대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 입국한 해외 팬들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는데요.
공연 당일인 토요일에는 BTS팬을 비롯해 오가는 시민들까지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질서유지와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공연을 앞두고 경찰도 연일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 오늘 오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이 곳 현장을 찾아 대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18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 안전조치 사항들을 점검하며 빈 틈 없는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박정보/서울경찰청장> "경찰은 시민들이 인심하고 공연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빈틈 없이 준비했습니다. 안전한 공연과 관람을 위해 당일 안전요원과 경찰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먼저 공연장인 '코어존'과 주변부 '핫존'에만 모두 10만 명, 인파관리선 바깥에서 숭례문까지는 모두 인파가 들어차면 총 26만여명이 몰릴 것으로도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한가운데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인파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최근 중동사태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세계적인 행사인만큼 테러위협에도 대비하고 있는데요.
공연 전날인 금요일 밤 9시부터는 민간 소유 총기 출고가 금지되고 모두 31개인 게이트마다 각각 1개에서 4개에 이르는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당일 이른 아침부터 운용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도 행사당일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명과 장비 100여대도 투입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입니다.
[앵커]
내일부터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도 시작된다고요?
[앵커]
네. 행사 전날인 내일 오후 9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총 33시간 동안 광화문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버스들의 우회 운행도 시작되는데요.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 범위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광화문역 인근을 버스로 방문할 경우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오전 5시부터 지하철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 일부 출입구가 순차적으로 폐쇄되고 오후 2시쯤부터는 열차 무정차 통과가 시행돼 오후 10시까지 이어집니다.
또 내일 오전 5시부터 토요일 오전 1시까지 광화문광장 일대 17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운영도 중단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공연장 인근 1㎞ 이내 따릉이 대여소, 공유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도 중단됩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현장연결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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