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고, 국제유가도 크게 뛰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가스 시설을 두고 '맞불' 공방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중동 상황을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스라엘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이란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폭격했습니다. 이란도 주변 중동 국가들의 에너지 시설들을 공격하겠다면서 바로 카타르의 가스 생산시설을 타격했습니다. 에너지 전쟁이 본격화된 걸까요?

<질문 2> 이란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전 세계를 휩쓸 통제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한 번 더 이란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면, 걸프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고도 했는데요. 이스라엘이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멈출까요? 계속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3> 에너지 설비 파괴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파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이란 내 에너지 설비를 겨냥한 공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도발 수위를 높이는 건 배경이 뭘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가스 시설을 또 공격하면 이란의 가스전을 날려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도 이란의 최대 가스전, 사우스파르스 시설을 더이상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5> 세계 경제는 고유가의 늪에 빠져들고 있고, 미국의 전쟁 출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군사 행보가 거세질수록 미국의 입지는 좁아질 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행보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6>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무기용 물질을 탈취하거나 파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고, 이는 승전 선언 명분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빈라덴 사살 작전보다 훨씬 위험하고 복잡할 것이라 지적했는데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냐"며 "반응 없는 동맹 일부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사 지원이 필요 없다고 불만을 표시하더니 다시 압박에 나선 모습이에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 우리 시간으로 내일(20일) 새벽 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직접 자위대 파견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이 경우 다카이치 총리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질문 9> 다카이치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 파견을 요청받은 국가 정상 중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하는 첫 정상입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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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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