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반대하며 사직한 조 켄트 전 미국 국가 대테러센터장이 연방수사국, FBI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AP통신 등은 켄트 전 센터장이 기밀 정보를 부적절하게 공유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사직 전에 이미 수사가 개시된 상태였다고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켄트 전 센터장은 앞서 "이란이 임박한 위협이라는 증거가 없었음에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로비를 벌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이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차단됐고, 대통령은 소수 측근 말만 듣고 이란 공격을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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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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