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로컬 현장에서 한국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글로벌 청년 캠프가 정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K-로컬 푸드를 수확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글로벌 요리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읍시 신태인읍에 위치한딸기 재배농장입니다.

정읍시가 운영하고 있는글로벌 청년 겨울캠프 참가자들이정읍 딸기를 수확하며 웃음꽃이 핍니다.

<아살라 / 사우디아라비아> "딸기를 수확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이렇게 달콤한딸기를 맛본 적이 없었는데, / 우리나라에도 딸기가 있는데 이 딸기처럼 달지 않아요. 한국 딸기 정말 맛있어요."

직접 수확하고 구입한 정읍지역 식재료와각 나라별 요리법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글로벌 퓨전 요리도 선보입니다.

<카롤리나 / 폴란드> "멕시코 음식과 한국 음식을 함께 요리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섞을 수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어요. / (K-로컬 재료를 활용한) 글로벌 음식 경연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 또한 우리에게도 매우 좋은 경험이기도 해서 감사합니다."

정읍 술문화관에서는 개성있는 술잔과 전통 술병도 만들어 봅니다.

타조알을 활용해 한국식 계란말이 요리도 직접 체험합니다.

<류연호 / 한국> "외국인 친구들은 아무래도 한국에 대한 문화를 생소하게 느낄 수있어서 관점이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김밥을 만들거나 / 씨름을 보며 체험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관점으로 한국적인 것을 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정읍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K-로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를 기획했습니다.

900명이 넘는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세계 22개 나라 청년 80명은 4주 동안 정읍에 머물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전통문화도 체험했습니다.

<이학수 / 정읍시장>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는 단순히 보고 떠나는 관광을 넘어 외국인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교류하는 새로운 관광 방식을 시도한 것입니다.정읍지역을 체험한 글로벌 청년들이 정읍의 매력을 알리는 문화 사절단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K-로컬을 체험하고 자신들의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글로벌 청년들.

지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청년 홍보대사들이늘어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뉴스 김남호입니다.

[영상취재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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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KK50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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