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2차 종합특검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에 관해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종합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공주지청 등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던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와 반부패2과, 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대상이 됐는데요.
당시 처분 방향에 관한 지휘라인의 지시와 소통 내용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에는 직권남용 등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피의자는 아직 특정되지 않아 '성명 불상자'로 기재됐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포함해 총 17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는데요.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 관해서는 윤한홍 의원의 주거지 등 7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도 오늘(23일) 본격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은 약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특검은 피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소사실을 설명했습니다.
2022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전 씨를 소개받은 건 맞지만 아내와 함께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한 걸 사실이 아니라고 봤는데요.
또 지지율 하락을 우려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한 사실이 없다"는 허위 사실도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혐의는 전면 부인했는데요.
당시 해당 변호인은 관련 법령상 변호사 선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자신이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진법사 허위사실 공표에 관해서도 자신이 전 씨를 소개받은 자리에 김 씨가 동석하지 않았다는 의미였다며, 특검이 인터뷰의 맥락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서장과 변호인 이모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도 열리고 있는데요.
재판부는 이진하 전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의 증인신문을 마친 뒤, 잠시 후인 오후 4시부터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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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오늘 2차 종합특검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에 관해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종합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공주지청 등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던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와 반부패2과, 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대상이 됐는데요.
당시 처분 방향에 관한 지휘라인의 지시와 소통 내용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에는 직권남용 등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피의자는 아직 특정되지 않아 '성명 불상자'로 기재됐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포함해 총 17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는데요.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 관해서는 윤한홍 의원의 주거지 등 7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도 오늘(23일) 본격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은 약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특검은 피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소사실을 설명했습니다.
2022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전 씨를 소개받은 건 맞지만 아내와 함께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한 걸 사실이 아니라고 봤는데요.
또 지지율 하락을 우려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한 사실이 없다"는 허위 사실도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혐의는 전면 부인했는데요.
당시 해당 변호인은 관련 법령상 변호사 선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자신이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진법사 허위사실 공표에 관해서도 자신이 전 씨를 소개받은 자리에 김 씨가 동석하지 않았다는 의미였다며, 특검이 인터뷰의 맥락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서장과 변호인 이모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도 열리고 있는데요.
재판부는 이진하 전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의 증인신문을 마친 뒤, 잠시 후인 오후 4시부터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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