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이틀 동안 미국과 이란이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를 완전히 종식하기 위한 매우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점을 기쁘게 보고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심도 있고 구체적이며 건설적인 대화의 분위기와 흐름에 비추어, 그리고 이러한 논의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예정인 만큼, 국방부에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회담과 논의의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오전 이란을 향해 48시간 시한을 제시하면서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공격해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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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jungh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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