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인기를 만들어 북한에 날려 보낸 민간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반이적 혐의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는 민간인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학원생 오 모 씨는 일반이적 및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같은 혐의를 받는 장 모 씨와 김 모 씨는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오 모 씨 / 무인기 사건 피고인(지난달 26일> "(혐의 인정하시나요?)…"
무인기 제작업체 '에스터 엔지니어링'을 운영한 이들은 사업상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한 이들의 무인기는 북한 개성 등을 거쳐 경기 파주시로 돌아오도록 경로가 설정돼 있었는데, 2대가 돌아오지 못하고 북한에 추락하며 발각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군경 합동조사TF 지난 6일 이들 3명을 송치하며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우리 군사 기지 등을 촬영한 의혹 때문인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 결과 객관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 씨 등의 범행에 군과 정보당국 관계자가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현역 군인 3명과 국정원 직원 1명도 입건된 바 있는데, 이는 TF가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최현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무인기를 만들어 북한에 날려 보낸 민간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반이적 혐의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는 민간인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학원생 오 모 씨는 일반이적 및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같은 혐의를 받는 장 모 씨와 김 모 씨는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오 모 씨 / 무인기 사건 피고인(지난달 26일> "(혐의 인정하시나요?)…"
무인기 제작업체 '에스터 엔지니어링'을 운영한 이들은 사업상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한 이들의 무인기는 북한 개성 등을 거쳐 경기 파주시로 돌아오도록 경로가 설정돼 있었는데, 2대가 돌아오지 못하고 북한에 추락하며 발각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군경 합동조사TF 지난 6일 이들 3명을 송치하며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우리 군사 기지 등을 촬영한 의혹 때문인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 결과 객관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 씨 등의 범행에 군과 정보당국 관계자가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현역 군인 3명과 국정원 직원 1명도 입건된 바 있는데, 이는 TF가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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