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해 차를 몰다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 2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약물운전 등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 50분쯤 프로포폴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하다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추락해 다른 운전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씨에게 약물을 건넨 공범으로 지난 19일 검찰에 넘겨진 전직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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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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