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을 거부하며, 5개 조건을 역으로 제안했습니다.
미국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지옥을 보게 될 거라고 강하게 압박했는데요.
관련 내용,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미국의 종전안을 거부한 이란, 현재 미국과 진행 중인 대화도 없고, 대화할 의향도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지도부가 미국의 평화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의 속내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요. 협상 결렬 시 트럼프 대통령은 "지옥을 불러올 준비가 돼 있다"는 강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란의 오판을 경고했습니다. 협상에 나서라는 압박일까요?
<질문 2-1>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주 후반 대면 협상 가능성을 거론했는데요. 실제 대면 협상이 이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양측의 종전 조건을 보면요. 미국은 이란의 '핵 능력 해체'에 초점을 맞춘 15개의 요구사항을 제시했고요. 이란은 전쟁 재발 방지와 배상 등이 담긴 5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란 당국자는 미국의 종전안에 대해 "비현실적이고 과도"하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양측에서 누가 협상에 나설 것이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와 중동 특사 윗코프를 '뒤통수를 친 인물들'로 규정하며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밴스 부통령이 협상 대표로 나오길 원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밴스 부통령을 협상 파트너로 콕 집은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밴스 부통령에게 협상 주도권을 맡길까요?
<질문 5>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와중에도 군사적 긴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병력을 투입해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란은 미국 지상군의 공격에 대비해 하르그섬 주변의 방어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막히면, 국제 에너지 시장에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6> 전쟁 때문에 연기됐던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5월 중순으로 다시 잡혔습니다. 방중 이전에 전쟁이 끝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백악관 대변인은 "대이란 군사작전은 대략 4~6주 정도로 예상해 왔다"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에 휴전을 전격 선언할 수 있다, 4월 9일을 전쟁 종식 목표 날짜로 잡았다, 이런 보도들이 나왔는데요.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또 다른 당사자인 이스라엘은 사실상 배제된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인 휴전 선언을 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이스라엘이 변수가 될까요?
<질문 8-1>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을 향한 '48시간 총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을 거부하며, 5개 조건을 역으로 제안했습니다.
미국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지옥을 보게 될 거라고 강하게 압박했는데요.
관련 내용,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미국의 종전안을 거부한 이란, 현재 미국과 진행 중인 대화도 없고, 대화할 의향도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지도부가 미국의 평화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의 속내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요. 협상 결렬 시 트럼프 대통령은 "지옥을 불러올 준비가 돼 있다"는 강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란의 오판을 경고했습니다. 협상에 나서라는 압박일까요?
<질문 2-1>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주 후반 대면 협상 가능성을 거론했는데요. 실제 대면 협상이 이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양측의 종전 조건을 보면요. 미국은 이란의 '핵 능력 해체'에 초점을 맞춘 15개의 요구사항을 제시했고요. 이란은 전쟁 재발 방지와 배상 등이 담긴 5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란 당국자는 미국의 종전안에 대해 "비현실적이고 과도"하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양측에서 누가 협상에 나설 것이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와 중동 특사 윗코프를 '뒤통수를 친 인물들'로 규정하며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밴스 부통령이 협상 대표로 나오길 원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밴스 부통령을 협상 파트너로 콕 집은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밴스 부통령에게 협상 주도권을 맡길까요?
<질문 5>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와중에도 군사적 긴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병력을 투입해 하르그섬을 점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란은 미국 지상군의 공격에 대비해 하르그섬 주변의 방어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막히면, 국제 에너지 시장에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6> 전쟁 때문에 연기됐던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5월 중순으로 다시 잡혔습니다. 방중 이전에 전쟁이 끝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백악관 대변인은 "대이란 군사작전은 대략 4~6주 정도로 예상해 왔다"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에 휴전을 전격 선언할 수 있다, 4월 9일을 전쟁 종식 목표 날짜로 잡았다, 이런 보도들이 나왔는데요.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또 다른 당사자인 이스라엘은 사실상 배제된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인 휴전 선언을 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이스라엘이 변수가 될까요?
<질문 8-1>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을 향한 '48시간 총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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