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트럼프 대통령이 보좌진에게 이란과의 전쟁을 몇 주 안에 끝내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문대로 종전이 이뤄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자세한 내용,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두고 미국은 협상 중이다, 이란은 대화는 없다며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이가 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질문 2> 이란은 대화할 의향은 없다면서도 미국 측 제안에 ‘역제안’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란이 협상 여지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란 평가도 나오는데요. 이란의 역제안 내용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미국이 이란의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최대 4∼5일간 공격 대상 명단에서 제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이 추진 중인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협상 파트너로 거론됐던 인물들인데요. 4~5일 내 마주 앉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걸까요?

<질문 4> 백악관이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옥을 불러올’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전을 위한 추가 병력 투입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4-1> 이란이 하르그섬에 미사일과 지뢰를 설치하는 등 방어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만약 미국에 하르그섬 장악에 나선다면 이 과정에서 이란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몇 주 안에 끝내자는 지침을 참모들에 하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 공개적으로 제시한 4~6주 시간표를 지켜달라고 보좌진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종전을 목표로 삼은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이란이 직접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뜻대로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요?

<질문 6> 이란은 적대 세력이 이란 영토를 공격할 경우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이른바 '제2의 전선'을 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막힐 경우 에너지 시장에 타격이 클 텐데요. 이란의 위협이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7> 이란이 사실상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수에즈 운하와 비슷한 방식으로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선박 한 척이 한 번 지나갈 때마다 내야 하는 돈이 약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란의 '통행료 징수' 구상이 현실화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진형(ji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