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이란에 종전 합의를 압박하면서 이란 석유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를 열고 이란은 합의 마련을 갈구하고 있다며, 더 절실한 처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합의하지 않으면 미국의 계속된 맹공에 직면할 거라 압박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합의의 요소가 돼야 함도 주장했습니다.

동시에 이란의 석유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해협 군함 파견을 거부한 나토 회원국들을 향해 기억할 것이라며 거듭 불만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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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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