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항공권 폭등…"아시아-유럽 노선 최대 560%↑"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달 23일 기준, 홍콩에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의 평균가는 약 500여만원에 달하면서 지난달보다 무려 560% 뛰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6월에도 항공권 가격 상승세는 이어졌습니다.

아시아태평양에서 유럽으로 가는 인기 노선은 지난해보다 평균 70% 올랐고,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은 가격이 세 배 이상 치솟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당 기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39도 고열 출근' 유치원 교사 사망…감사 착수

다음 소식입니다.

독감에 걸린 상태에서도 출근했던 경기 부천의 한 유치원 20대 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숨진 교사 A씨는 지난 1월 독감 판정을 받은 뒤 사흘간 출근했으며, 이후 발열과 구토 증상이 악화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4일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해당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은 A씨의 사직서 작성 경위와 위조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씨가 사망하기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 사직서에는 A씨의 서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A씨의 아버지는 “당시 딸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는데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1호 본드걸' 재산 빼돌려 伊부동산 매입 의혹

마지막 기사입니다.

제1호 ‘007 본드걸’ 우르술라 안드레스에게서 횡령한 자산이 이탈리아 피렌체 부동산으로 흘러든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무슨 일인지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안드레스의 돈으로 매입한 걸로 보이는 피렌체 포토밭, 과수원과 예술작품 등 약 350억원 상당의 자산을 압류했습니다.

안드레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당 규모의 자산이 조금씩 감소했다며, 모국 스위스 검찰에 고소장을 냈는데요.

스위스 검찰은 안드레스 자산이 수차례 조직적이고 불투명한 거래를 통해 이탈리아 패렌체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파악하고 이탈리아와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드레스의 재산을 빼돌린 용의자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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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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