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월드컵의 '뜨거운 감자'인 이란은 튀르키예에서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에 나서고, 북중미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을 가릴 플레이오프도 막을 올립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의 호위를 받은 선수단 버스가 훈련장에 들어섭니다.

나이지리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나서는 이란 축구대표팀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경기는 기존 요르단이 아닌 튀르키예에서 치러집니다.

이란이 미국 대신, 멕시코에서의 조별리그를 요구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선수들은 복잡한 정세와는 별개로 여유 있는 모습으로 평가전을 준비했습니다.

다만 이번 소집에는 A매치 통산 57골을 넣은 이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빠졌습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통치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이란 정부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게 현지의 해석입니다.

북중미행 마지막 티켓 6장의 주인을 가릴 플레이오프도 킥오프 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상대 역시 이번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됩니다.

D조의 덴마크와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체코, 이 네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다음 달 1일 북중미행 막차 티켓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최종 승자는 우리시간으로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홍명보호와 조별리그 첫판에서 격돌합니다.

유럽에서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차례로 맞붙는 홍명보 감독은 유럽 플레이오프 경기에 분석관을 보내 전력 파악에 나섭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화면출처 UEFA]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서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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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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