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규현 전 국정원장을 추가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어제(26일) 오전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앞서 김 전 원장은 같은 혐의로 지난 12일 첫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킹에 취약하다'는 보안점검 결과를 발표해 선거에 영향을 주려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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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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