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이란 전쟁 참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쟁 시작 꼭 한 달만인데요.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마저 봉쇄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주원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군사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올 경우 이란의 편에서 참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던 예멘 반군 후티.
<야히야 사리아 / 후티 반군 대변인> “새 동맹이 미국과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 등 저항의 축에 대항할 경우, 이란이나 다른 이슬람 국가를 공격하는 군사작전에 홍해를 사용할 경우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변인 성명이 나온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첫 번째 군사행동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요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역시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사일 발사 사실을 확인하며 저항전선에 대한 공격이 중단될 때까지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의 축'의 핵심 세력으로, 가자지구 전쟁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상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후티 참전으로 홍해마저 봉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은 더 짙게 드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역시 전방위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집속탄을 발사해 텔아비브에서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고, 인접한 걸프국을 향해서도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군 기지가 피격돼 최소 12명의 장병이 다치고 미군 공중급유기 여러 대가 파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 FBI국장 이메일이 친이란 해커 집단에 해킹당하는 등 사이버상에서도 공격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PD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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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이란 전쟁 참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쟁 시작 꼭 한 달만인데요.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마저 봉쇄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주원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군사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올 경우 이란의 편에서 참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던 예멘 반군 후티.
<야히야 사리아 / 후티 반군 대변인> “새 동맹이 미국과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 등 저항의 축에 대항할 경우, 이란이나 다른 이슬람 국가를 공격하는 군사작전에 홍해를 사용할 경우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변인 성명이 나온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첫 번째 군사행동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요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역시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사일 발사 사실을 확인하며 저항전선에 대한 공격이 중단될 때까지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의 축'의 핵심 세력으로, 가자지구 전쟁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상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후티 참전으로 홍해마저 봉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은 더 짙게 드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역시 전방위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집속탄을 발사해 텔아비브에서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고, 인접한 걸프국을 향해서도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군 기지가 피격돼 최소 12명의 장병이 다치고 미군 공중급유기 여러 대가 파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 FBI국장 이메일이 친이란 해커 집단에 해킹당하는 등 사이버상에서도 공격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PD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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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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