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90원선에 바짝 다가서며 역대 4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며 원화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평균 환율은 1,489.3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직후 환율이 급등한 1997년 12월과 그 다음해 1~2월을 제외하고 4번째 높습니다.

또 이달 들어 어제(28일)까지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폭은 뉴욕 종가 기준으로 4.72%에 달해 주요국 중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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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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