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정옥임 전 국회의원>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한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양측은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물밑 접촉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병력을 늘리고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중동발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정옥임 전 의원, 어서오세요.
<질문 1>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중동사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여전히 밀고 당기기 중인 상황인데요. 양측이 중재국을 통해 물밑 접촉을 시작하면서도 등뒤로는 맞불 공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두분은 현재 중동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2> 미국과 이란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데다, 각자 내 놓은 종전 조건들을 보면 이견을 좁히기 쉽지 않다는 분석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4월 6일 안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인 '마가' 진영 내부에서도 이번 전쟁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분위기인데요. 전혀 이런 상황을 예측을 못했을까요?
<질문 4> 이번 전쟁으로 우리 경제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고유가 충격이 물가, 환율,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면서 이른바 3고(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수시로 대응책을 내 놓고 있는데요.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질문 5> 지방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중동 사태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당장 추경 사용처를 두고도 여야가 다른 입장인데요. 이번 전쟁이 선거의 어떤 변수가 될까요? 나프타 대란에 현수막값도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6> 더불어민주당의 '삼고초려' 끝에 대구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내일쯤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구가 이번 선거의 태풍의 눈이 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경북에서 무박 2일, 고기잡이배까지 탔습니다. 소홀했던 지역을 더 자주 찾겠다며 영남권 공략 의지를 밝혔는데요.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거의 여의도 주변에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민심 "어려운 곳 찾을 것" 행보와는 동떨어진 모습인데요?
<질문 8> 장동혁 대표는 최근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하죠.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도 지지율이 안 올랐다"며 '절윤 결의문'이 기존 지지층의 이탈을 초래했다는 분석까지 제시했다고 전해집니다.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사심 공천'을 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데 '단일대오' 구축할 수 있겠습니까?
<질문 9> 대구시장을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내홍으로 경선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주호영 의원이 자신의 컷오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내일 6명 후보자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국힘 대구시장 경선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에서는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의 경쟁이 주목됩니다. 젊은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을 꾸린 주 의원은 자신을 '보수 적자'라 칭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삭발까지 하고 "부산을 월드 클래스로 만들겠다"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린 박 시장의 아성에 도전할 만하다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한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양측은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물밑 접촉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병력을 늘리고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중동발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정옥임 전 의원, 어서오세요.
<질문 1>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중동사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여전히 밀고 당기기 중인 상황인데요. 양측이 중재국을 통해 물밑 접촉을 시작하면서도 등뒤로는 맞불 공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두분은 현재 중동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질문 2> 미국과 이란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데다, 각자 내 놓은 종전 조건들을 보면 이견을 좁히기 쉽지 않다는 분석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4월 6일 안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인 '마가' 진영 내부에서도 이번 전쟁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점점 줄어드는 분위기인데요. 전혀 이런 상황을 예측을 못했을까요?
<질문 4> 이번 전쟁으로 우리 경제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고유가 충격이 물가, 환율,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면서 이른바 3고(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수시로 대응책을 내 놓고 있는데요.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질문 5> 지방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중동 사태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당장 추경 사용처를 두고도 여야가 다른 입장인데요. 이번 전쟁이 선거의 어떤 변수가 될까요? 나프타 대란에 현수막값도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6> 더불어민주당의 '삼고초려' 끝에 대구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내일쯤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구가 이번 선거의 태풍의 눈이 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경북에서 무박 2일, 고기잡이배까지 탔습니다. 소홀했던 지역을 더 자주 찾겠다며 영남권 공략 의지를 밝혔는데요.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거의 여의도 주변에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민심 "어려운 곳 찾을 것" 행보와는 동떨어진 모습인데요?
<질문 8> 장동혁 대표는 최근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하죠.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도 지지율이 안 올랐다"며 '절윤 결의문'이 기존 지지층의 이탈을 초래했다는 분석까지 제시했다고 전해집니다.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사심 공천'을 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데 '단일대오' 구축할 수 있겠습니까?
<질문 9> 대구시장을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내홍으로 경선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주호영 의원이 자신의 컷오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내일 6명 후보자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국힘 대구시장 경선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에서는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의 경쟁이 주목됩니다. 젊은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을 꾸린 주 의원은 자신을 '보수 적자'라 칭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삭발까지 하고 "부산을 월드 클래스로 만들겠다"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린 박 시장의 아성에 도전할 만하다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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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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