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9일) 저녁 경기 용인시의 한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부여의 고속도로에선 화물차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준하 기자입니다.

[기자]

불길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건물 위로 쉴 새 없이 치솟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디스플레이 보관 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당시 창고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불은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큰 산불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전북 남원역에서는 90대 남성이 열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문이 닫힌 뒤 출발하는 열차에 오르려고 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충남 서천공주고속도로에선 화물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는데,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해당 차량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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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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