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청 신청사가 어제(30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어 신청사 건립이 강원지사 선거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청 신청사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춘천 나들목 인근 동내면 고은리 일대 10만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다만 도청사 주변 개발사업인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춘천시가 행정절차를 반려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착공식이 열리면서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이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현장 진입로 공사를 도청 착공식으로 포장한 '거짓 착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도청사 건립의 핵심은 행정복합타운인데 이에 대한 결정 없이 공사를 강행한 건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행정복합타운을 추진하지 않겠다면 굳이 나 홀로 도청사를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처음부터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해 온 사업인데 착공 시기를 문제 삼는 건 딴지 걸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정복합타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이번 착공식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그 의미가 퇴색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부지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때부터 4년 동안이나 준비를 해와서 지금 오늘 착공식에 이른 겁니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강원도청 신청사를 둘러싼 논쟁도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 박종성]
[화면제공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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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강원도청 신청사가 어제(30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어 신청사 건립이 강원지사 선거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청 신청사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춘천 나들목 인근 동내면 고은리 일대 10만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다만 도청사 주변 개발사업인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춘천시가 행정절차를 반려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착공식이 열리면서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이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현장 진입로 공사를 도청 착공식으로 포장한 '거짓 착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도청사 건립의 핵심은 행정복합타운인데 이에 대한 결정 없이 공사를 강행한 건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행정복합타운을 추진하지 않겠다면 굳이 나 홀로 도청사를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처음부터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해 온 사업인데 착공 시기를 문제 삼는 건 딴지 걸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정복합타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이번 착공식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그 의미가 퇴색됐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부지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때부터 4년 동안이나 준비를 해와서 지금 오늘 착공식에 이른 겁니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강원도청 신청사를 둘러싼 논쟁도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 박종성]
[화면제공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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