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약 14년 만에 3만가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0.6% 감소한 6만6,20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미분양은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천여가구로 전월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이 3만가구를 넘은 것은 2012년 3월 이후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의 86.3%는 지방에 있는 주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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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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