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난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천정궁에 방문해 한학자 총재에게 큰절을 한 사실을 인정하며 "표를 주면 큰절이 아니라 뭔들 못 하겠느냐"라며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권 의원은 어제(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만남 당시 후원금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권 의원은 이날 재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가 구인영장을 발부하자 오후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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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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