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직후 열린 외교 행사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불가피한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언론의 과장 보도를 탓한 발언이 공개됐습니다.
어제(31일) 공개된 1995년 외교문서 중 '코르만 바누아투 총리 대통령 예방 요록'에는 김 대통령이 코르만 총리의 사고 위로 서한에 사의를 표하고 "공업화로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지나치게 보장돼 있고, 민주주의가 발달해 있어 언론들이 과장되게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1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임에도 사태를 축소하려는 지도자의 '안일한 인식'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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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어제(31일) 공개된 1995년 외교문서 중 '코르만 바누아투 총리 대통령 예방 요록'에는 김 대통령이 코르만 총리의 사고 위로 서한에 사의를 표하고 "공업화로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지나치게 보장돼 있고, 민주주의가 발달해 있어 언론들이 과장되게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1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임에도 사태를 축소하려는 지도자의 '안일한 인식'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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