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시즌 한화의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를 평정한 코디 폰세가 5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복귀전에서 부상을 입는 악재를 겪었는데요.

아직 정밀 진단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MLB 소식,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년 만에 빅리그로 돌아온 코디 폰세.

한화에서의 모습 그대로 1회 초를 삼자 범퇴로 막아냈고, 2회 1사 후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문제없이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3회 초 1사 3루, 제이크 매카시의 타석에서 악재가 터졌습니다.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처리하려 달려가던 폰세는 공을 헛손질했는데, 그 과정에서 오른 무릎에 충격이 가,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꿈에 그리던 빅리그 복귀전은 결국 부상으로 마무리됐고 팀은 5대 14로 대패했습니다.

<존 슈나이더 감독 / 토론토 블루제이스> "MRI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 무릎입니다.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과도하게 늘어난 것 같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MRI 결과를 봐야겠죠.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MLB닷컴은 폰세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 3년, 한국에서 1년을 버텨 빅리그로 돌아온 폰세에게는 더욱 안타까운 장면"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출전해 볼넷 하나를 골라 득점을 올렸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7푼 7리까지 추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이정태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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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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