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딸과 사위가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대구지법은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A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사위 A씨는 지난달 18일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북구 칠성교 인근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피해 여성의 딸인 B씨도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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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당국에 따르면 사위 A씨는 지난달 18일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북구 칠성교 인근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피해 여성의 딸인 B씨도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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