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 박덕흠 공관위가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을 천명했습니다.

박덕흠 공관위는 첫 행보로 법원으로부터 컷오프 결정 가처분이 인용된 김영환 지사가 속한 충북지사부터 경선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새롭게 출범한 박덕흠 공관위가 컷오프 반발에 법원의 제동까지 겹치며 난맥상을 드러내온 국민의힘 공천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파열음에 박덕흠 공관위원장, 모든 후보들이 납득 할 수 있는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천명하고 나섰고요. 그 첫 시작으로 충북지사 공천부터 원점으로 돌아가 경선으로 치를 뜻임을 밝혔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김영환 지사는 컷 오프에서 결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박덕흠 공관위의 결정, 어떻게 평가하세요? 어지러운 국민의힘 공천 상황, 교통정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질문 2>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법원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장 대표의 말은 국민의힘 가처분 사건이 유독 특정 법원에만 배당됐다며 이를 두고 ‘임의 배당이 아닌’ ‘골라먹는 배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각 법원이 “타 법원도 동일하다”며 반박했지만, 국민의힘까지 나서서 '전담재판부'가 생긴 거나 다름없다며 정치 개입이라고 받아친 상황이거든요. 장 대표의 주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 결과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또 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바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겁니다. 홍 전 지사는 “민주당이 아닌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며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홍 전 지사의 지지선언, 대구 시장 판세에 영향이 있을까요? 김부겸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홍 지사와의 만남 의지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문 4>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 시장 출마에 이은 홍준표 전 시장의 지지 선언에 국민의힘 내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 전 시장과 가까운 의원들을 중심으로 “그럴 리 없다”고 옹호론이 나오던 상황에서 나온 지지선언이다 보니 당 내 파장이 큰데요. 특히 진종오 의원은 “노망난 정치인의 말로를 보여준다” “뒤끝 작렬”이라며 거친 비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국민의힘의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현금살포 의혹으로 결국 김관영 지사가 전격 심야제명되면서, 전북 선거 지형 변화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제 민주당 전북시장 경선은 3선의 안호영, 재선 이원택 의원의 2파전으로 재편됐지만, 여론조사 우위를 달려온 김관영 지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경선 구도가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호남에서 경쟁 구도가 확실한 조국혁신당은 김관영 지사가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비판하고 `귀책사유가 있는 정당이 다시 후보를 내는 것은 '몰염치'하다며 민주당 압박에도 나선 상황이거든요. 현재 전북 지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관영 전북지사는 제명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어요?

<질문 6> 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 후보에 대한 도덕성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을 당 차원의 고발과 함께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정 시장이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 캉쿤에 출장을 다녀왔고 출장계획서에 해당 직원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김 의원은 이런 민주당의 윤리특위 제소 상황에 대해 “ 광역으로 급발진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 DNA 깊숙한 곳의 가장 불편한 무언가를 건드린 모양"이라고 주장했더라고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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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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