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 대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 절차를 이달 마무리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은 이달 마지막 상속세 분납금을 납부할 예정입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주식과 부동산, 미술품 등을 포함해 약 26조원 규모의 유산을 남겼고, 이에 따른 상속세는 약 12조원으로 산정됐습니다.
5년에 걸친 분할 납부가 끝나면서 상속세 부담이라는 변수가 해소되고,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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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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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주식과 부동산, 미술품 등을 포함해 약 26조원 규모의 유산을 남겼고, 이에 따른 상속세는 약 12조원으로 산정됐습니다.
5년에 걸친 분할 납부가 끝나면서 상속세 부담이라는 변수가 해소되고,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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