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김영준 국방대 교수>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 만료가 임박하면서 이란 전쟁이 개전 이래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곧 타결될 가능성이 크지만, 7일 저녁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모든 발전소를 폭격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또 다른 해상 요충지로 불리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을 미 동부시간 기준 4월6일이라고 했었는데요. 돌연 7일 저녁으로 하루 연장했습니다. 그러면서 6일까지 협상 타결이 크다는 낙관론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타결 가능성이 있기에 하루를 더 연장한 걸까요?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이란은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며 비속어를 섞은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했는데요. 그동안 종종 그래왔지만, 이란 전쟁 6주가 되어가는 이 시점에 하루이틀 새 당근과 채찍을 오가는 발언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고 내일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요. 미국이 이란에 제시한 종전안이 15개 항입니다. 이 중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된 것만 어느 정도 양보 또는 일부 합의가 이뤄져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이라고 발표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2-1> 반대로 아무런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한 대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이 있을 거라 보시나요? 아니면 또다시 현상 시한을 유예한다거나 또 다른 협상카드를 내놓을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유예 만료를 앞둔 현지시간 6일 오후 1시, 군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가 됐는데요. 이란에 의해 격추된 전투기에서 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한 미군의 작전을 치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난 주말 미군의 F-15 전투기가 이란에서 격추돼 실종된 장교를 찾는 것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결국 미국이 대대적인 수색 작전 끝에 찾았습니다. 이 사건이, 이번 이란 전쟁에 있어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3-1> 이란은 애초에 미 전투기 F-35를 격추했다며 잔해를 공개했는데, 분석 결과 F-15로 알려졌는데요. F-15는 ‘하늘의 제왕’ ‘미사일 트럭’ 등 다양한 별칭이 붙을 만큼 특화된 전투기였는데, 그동안 미국은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는데, 아직 이란의 방공망이 유효한 건지, F-15 격추 보도,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이란은 주말 내내 중동 내 미군 관련 주요 에너지 시설을 공격했는데요.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는 고집 때문에 중동을 불바다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최후통첩에 이란은 어떤 선택을 할 거라 보세요?
<질문 5> 이란은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의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추가로 봉쇄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는데요. 예멘 내 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이 참전을 선언하긴 했지만, 만일 전쟁이 격화된다면 홍해를 막는 데 후티 반군이 앞장설까요?
<질문 6>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기를 바라는 안보리 회원국들이 표결을 하려 했으나 한 차례 연기가 됐는데요. 이 와중에 미국은 전쟁 이후 나토 탈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기구의 영향력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 만료가 임박하면서 이란 전쟁이 개전 이래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곧 타결될 가능성이 크지만, 7일 저녁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모든 발전소를 폭격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또 다른 해상 요충지로 불리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을 미 동부시간 기준 4월6일이라고 했었는데요. 돌연 7일 저녁으로 하루 연장했습니다. 그러면서 6일까지 협상 타결이 크다는 낙관론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타결 가능성이 있기에 하루를 더 연장한 걸까요?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이란은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며 비속어를 섞은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했는데요. 그동안 종종 그래왔지만, 이란 전쟁 6주가 되어가는 이 시점에 하루이틀 새 당근과 채찍을 오가는 발언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고 내일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요. 미국이 이란에 제시한 종전안이 15개 항입니다. 이 중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된 것만 어느 정도 양보 또는 일부 합의가 이뤄져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이라고 발표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2-1> 반대로 아무런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한 대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이 있을 거라 보시나요? 아니면 또다시 현상 시한을 유예한다거나 또 다른 협상카드를 내놓을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유예 만료를 앞둔 현지시간 6일 오후 1시, 군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가 됐는데요. 이란에 의해 격추된 전투기에서 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한 미군의 작전을 치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난 주말 미군의 F-15 전투기가 이란에서 격추돼 실종된 장교를 찾는 것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결국 미국이 대대적인 수색 작전 끝에 찾았습니다. 이 사건이, 이번 이란 전쟁에 있어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3-1> 이란은 애초에 미 전투기 F-35를 격추했다며 잔해를 공개했는데, 분석 결과 F-15로 알려졌는데요. F-15는 ‘하늘의 제왕’ ‘미사일 트럭’ 등 다양한 별칭이 붙을 만큼 특화된 전투기였는데, 그동안 미국은 이란의 방공망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는데, 아직 이란의 방공망이 유효한 건지, F-15 격추 보도,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이란은 주말 내내 중동 내 미군 관련 주요 에너지 시설을 공격했는데요.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는 고집 때문에 중동을 불바다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최후통첩에 이란은 어떤 선택을 할 거라 보세요?
<질문 5> 이란은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의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추가로 봉쇄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는데요. 예멘 내 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이 참전을 선언하긴 했지만, 만일 전쟁이 격화된다면 홍해를 막는 데 후티 반군이 앞장설까요?
<질문 6>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기를 바라는 안보리 회원국들이 표결을 하려 했으나 한 차례 연기가 됐는데요. 이 와중에 미국은 전쟁 이후 나토 탈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기구의 영향력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영준 국방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