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쿠르드족을 통해 총기를 지원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총기를 엄청나게 보냈다"면서 "쿠르드족을 통해 전달했으나, 쿠르드족이 총을 챙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도움이 가고 있다"고 올리는 등 군사적 개입도 검토했지만, 시위대 무장 시도 사실은 당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란에서 전쟁 이후 정권 전복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시위대가 총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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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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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도움이 가고 있다"고 올리는 등 군사적 개입도 검토했지만, 시위대 무장 시도 사실은 당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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