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추락사고를 낸 약물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어제(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상태로 차를 몰다 반포대교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낸 운전자 B씨에게 약물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전직 간호조무사 A씨는 일하던 병원에서 약물을 빼돌려 B씨에게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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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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