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1년 새 메이저 2승

콜린 모리카와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도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모리카와는 영국 샌드위치에서 열린 디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습니다.

조던 스피스를 2타 차로 따돌린 모리카와는 지난해 8월 PGA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1년 도 채 안 돼 메이저대회 2승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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