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PG)[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실려가 경찰이 친부모를 상대로 학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오늘(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40분쯤 양주시 옥정동에서 "아기가 울고 경련을 일으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이를 진료하던 병원 측은 이날 오후 9시30분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군은 뇌 수술을 받았으며 위중한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같은 날 오후 11시 친부와 친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사건은 당시 경찰과 검찰 수사 끝에 불기소 처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치료 상황과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 등을 종합해 어머니는 이날 새벽 석방했다"며 다만 아동학대 여부 등 사건 경위는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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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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