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취업
잡념을 떨쳐버리고 집중해서 작업한 것이 완성되었을 때의 뿌듯함에 매료돼 목공일을 시작한 김태균씨. 오늘도 그의 공방에는 ‘사각사각’ 나무를 다듬는 소리가 계속되고 자연을 품은 나무 향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