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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급증했던 휴업 사업체 대폭 감소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코로나로 급증했던 휴업 사업체 대폭 감소
  • 한국직업방송
  • 2022-09-30

[투데이고용플러스 20220928] 코로나19 사태 초기 급증했던 휴업 조치 사업체·근로자 수가 최근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휴업 조치 사업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4월 25만3천곳에 달했지만, 지난 6월 2만9천곳으로 줄었습니다. 휴업 적용 근로자 수는 같은 기간 129만4천명에서 지난 6월 8만3천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노동부 측은 "코로나19 초기에는 불확실성이 커 전면적인 조업 중단 조치가 많았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근로시간 단축 등을 채택하는 사업장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