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울시, 20대 초반 청년 15만명에 교통비 지원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서울시, 20대 초반 청년 15만명에 교통비 지원
  • 한국직업방송
  • 2023-03-30

[투데이고용플러스 20230328] 서울시는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20대 초반의 청년 15만 명에게 연 최대 10만 원의 대중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청년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지원사업으로, 서울에 사는 만 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통카드 실사용액의 20%, 연 최대 10만원의 교통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