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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45년 만에 개인전 '노메달'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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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45년 만에 개인전 '노메달' 수모
  • 송고시간 2023-09-24 16:18:13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45년 만에 개인전 '노메달' 수모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 플뢰레는 오늘(24일) 이광현과 임철우가 동반 출전했지만 각각 8강과 16강에서 홍콩과 대만에 한 점 차로 석패했습니다.

남자 플뢰레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입상에 실패한 건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입니다.

개인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플뢰레는 오는 수요일(27일)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플뢰레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24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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