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늘(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남 사천시 서동의 폐업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폐공장 철거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폐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을 철거하기 위한 용접 작업 중 불씨가 주변으로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