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넘어진 전신주[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지난 3월에 큰 산불 피해가 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경남 산청군에는 지난 16일(수)부터 사흘간 최대 473㎜의 물벼락이 떨어졌고, 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도 377㎜의 비가 내려 밤사이 추가 강수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큽니다.
기상청은 경남 일대에 오늘(19일)까지 최대 300㎜의 비가 더 올 걸로 전망했습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산림청 제공][산림청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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