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사고 발생한 광명 포스코이앤씨 광명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포스코그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위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12일) 오전 9시반,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본부-지방관서 긴급 합동 수사전략회의를 열어 포스코그룹 관련 지방관서가 수사 중인 사안의 쟁점을 공유하는 한편, 통일되고 체계적인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적극 추진해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볼 방침입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논의된 수사 방향 등을 토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대검찰청과 소통하고, 긴밀한 수사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그룹 산하 작업장에서는 지난달까지 포스코이앤씨 4건, 광양제철소 1건 등 근로자 사망사고가 5건 발생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포스코이앤씨 사옥을 방문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지만, 지난 4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서울고속도로 현장에서 감전사고로 작업자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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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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