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제공][농심 제공]농심이 넷플릭스와 협업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신라면과 새우깡, 소스 신제품 '신라면 툼바 만능소스'의 국내외 포장에 '케데헌'에 등장하는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와 사자보이즈, 호랑이 더피 등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협업 제품은 한국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한정 판매합니다.
농심은 영화에서 루미와 미라, 조이가 먹은 컵라면의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도 한정 출시하고 글로벌 팬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6월 공개 이후 K팝과 K푸드 등 한국 문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극 중의 컵라면이 농심 브랜드를 연상시킨 것이 이번 협업의 배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농심 측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농심을 발견해 즐겁게 공유한 덕분에 이번 협업이 성사될 수 있었다"라며 "농심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함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K라면, K스낵의 맛과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