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창궐한 낙동강 물금선착장 일대[촬영 정종호][촬영 정종호]


절기상 '처서'를 이틀 앞둔 가운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1일 오후 3시를 기해 물금매리지점의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낙동강청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녹조 현상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이곳에는 지난 5월 29일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졌으며, 84일 만에 경보 단계가 상향됐습니다.

이밖에 낙동강 칠서지점은 최근 관측에서 조류 경부 경계 단계 기준인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1만개를 넘겨 다음주 경보 격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낙동강청은 정수시설 운영 강화 등 조치를 시행하고, 경남도는 녹조 제거선 운영 등 녹조 저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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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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