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유리창을 청소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8분 광진구 광장동의 한 빌라 외벽 유리창을 닦던 4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3~4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