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 코스닥 하락 (PG)[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장중 6% 급락했던 코스피가 오늘(5일) 간신히 4,000포인트를 지키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85% 내린 4,004.42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3,900선 밑으로 떨어지며 7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4.1% 내린 10만600원에 마감해 10만원선을 간신히 지켰고, SK하이닉스는 1.19% 내린 57만9천원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66% 내린 901.89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급락하며 1년 3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낙폭을 줄여 900선을 사수했습니다.

대규모 매도세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원 오른 1,449.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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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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