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은 현지시간 1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익일물 레포금리)를 2.25%로 동결했습니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이날 금리 결정 이후 회견에서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에 광범위하게 부담을 주고 있지만, 현재까지 캐나다 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력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현재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 근처에서 안정시키는 데 적절하며, 경기의 구조적 조정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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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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