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추정 배터리[부천소방서 제공][부천소방서 제공]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실 내부 8㎡와 TV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9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4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드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며 "어제(26일) 저녁부터 과충전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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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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