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전 총리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전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오찬 전 자리에 놓인 꽃을 들고 대화하고 있다. 2026.4.8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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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전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오찬 전 자리에 놓인 꽃을 들고 대화하고 있다.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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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8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에게 "총리로 재임 중일 때 한일관계가 많이 안정됐고, 그 후로 한일 협력도 잘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시바 전 총리는 "일한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며 "다카이치 총리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계신다는 보도도 있었고 이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며 "정치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특히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오찬이 "이시바 전 총리의 고향인 돗토리현에서 즐겨 먹는 전복을 넣은 ‘완도 전복 한우 갈비찜과 더운 야채’, ‘봄나물 비빔밥과 돗토리현 관자를 이용한 완자탕’ 등 한일 양국이 즐겨 먹는 식재료로 구성됐다"면서 "두 나라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전 아산플래넘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특정 국가를 공격한 것은 아니지만, 중동의 석유 운송을 어렵게 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별적, 혹은 지역 단위의 대응이 아니라 유엔 결의에 기반해 대응해야 한다"며 "한일 양국이 유엔에서 그 논의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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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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